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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박사

"주담대 금리 두 달 연속 3%대 유지… 그런데 예대금리차는 왜 다시 커졌을까?"

by heeyas1406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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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드디어 3%대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예대금리차가 다시 벌어지며, 금융시장은 새로운 긴장 국면에 진입했죠.”

 

 

 

 

 

📊 최근 주담대 & 예대금리차 트렌드

1. 주택담보대출 금리, 두 달 연속 3%대 유지

  • 2025년 5월 기준, **주담대 금리는 3.87%**로 전월보다 0.11%p 하락했습니다. 이는 4개월 연속 하락세이며, 2025년 4월부터 3%대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 구체적으로 **고정형 주담대는 3.86%, 변동형 주담대는 3.97%**로, 모두 안정적으로 3%대 후반에 안착했습니다.
  • 이러한 하락은 은행채 5년물 및 코픽스 등 지표금리 하락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2. 가계대출 금리 6개월 연속↓…그래도 예대금리차 확대

  • 전체 가계대출 평균도 **4.36% → 4.26%**로 0.10%p 떨어져, 6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전세자금대출(3.70%)과 일반신용대출(5.21%) 역시 각각 0.11%p, 0.07%p 내려가며 동반 하강했습니다.
  • 그럼에도, 예금금리 하락폭보다 대출금리 하락폭이 적어, 예대금리차1.48%p → 1.54%p한 달 만에 다시 확대됐습니다.
    • 신규 취급 기준이며, 잔액 기준으로는 오히려 축소되어 **2.21% → 2.19%**로 사상 최저 수준이지만, 신규취급 기준 확대 전환은 금융시장에 경고 신호입니다.

 

3. 대기업대출 금리↑가 확대 배경

  • 가계대출 금리는 내렸지만, 기업 대출 금리, 특히 대기업대출 금리가 상승하며 전체 예대금리차 확대를 유발했습니다.
  • 대기업대출 금리는 **4.04→4.15~4.16%**로 약 0.11%p 상승. 이는 4월의 저리 정책자금 기저효과와, 5월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여파 때문입니다.
  •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소폭 하락한 **4.17%**를 기록했습니다.

 

 

🧾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났을까?

A. 지표금리↓ → 주담대 하락

  • 은행채나 코픽스 등 지표금리가 하락하면서, 주담대 금리가 자연스레 3%대까지 내려왔습니다.
  • 고정형 비중도 증가해 (고정 주담대 91.6%, 가계대출 전체 고정형 59.8%) 대출자가 변동금리 리스크를 회피하는 분위기입니다.

 

B. 기업대출 증가 및 정책적 영향

  • 한은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5월 기준)**에서, 대기업 대출 금리 상승이 예대금리차 확대의 직접적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특히 반도체 설비 투자 지원 자금이 4월 일시적으로 저리였고, 그 기저효과가 해소됐으며,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이 고금리로 이뤄지며 금리 상승 압박이 있었습니다.

 

C.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침 & 은행 정책

  • 최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이 발표되며,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통한 금리 전략을 고민하는 국면입니다.
  • 예대금리차 확대가 금융당국의 의도된 차단 시그널인지, 은행의 내부 정책 변화에 따른 것인지,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 요약 및 전망

항목현황함의
주담대 금리 3.87%, 2개월 연속 3%대 유지 대출자 부담 완화 추세
가계대출 금리 4.26%, 6개월 연속 하락 지표금리↓ 영향 지속
예대금리차 1.54% (신규기준), 다시 확대 전환 은행 이익률 회복 중
대기업대출 금리 4.15~4.16%, 상승 전환 인수금융 영향 등 요인 다양
고정금리 비중 주담대 고정 91.6%, 가계대출 고정 59.8% 대출자 리스크 회피 심화
향후 관전 포인트 가산금리 변화, 가계부채 정책 효과 예대차 추가 확대 가능성 존재

 

 

 

“당분간 주담대 금리 추가 하락 여지는 있지만, 예대금리차가 확대되고 있는 점은 은행의 수익성 회복 징후입니다. 동시에 가계·기업의 부담에도 눈길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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